목사님 인사말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엡 5:16) 
세월이 헬라어로 카이로스,시간의 선물을 영원으로 바꾸는세월을 말하고, 아끼라, 이 단어는 redeem (구속) 이라는 단어 입니다. 무의미하게 반복되는 크로노스의 시간이 아닌, 의미있고 가치있는 시간으로 시간을 구원, 구속하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말라” (벧후 3:8)
사명이 없는 삶은 천년을 살고, 그 천년을 다 쥐어짜도 하루의 가치도 없지만 하루를 살더라도 가치있고 의미있는 주의 뜻을 이루는 인생은 하루를 천년의 상급을 누릴 영원으로 바꾸며 살아가기에 하루 하루가 빛나는 보석같은 시간 입니다. 
하루의 시간을 천년의 상급으로 바꿀수 있는 예수의 삶으로 초대합니다.

“내가 너를 보배롭게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사 43:4) 
복음이 좋은것은 죄인된 우리를 정죄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비웃지 않습니다. 오히려 죄인된 우리를 용서하시고 존귀히 여기고 보배롭게 여깁니다. 복음이 너무 좋습니다. 예수님이 너무 좋습니다. 나같은 죄인을 보배롭게 존귀하게 사랑하고 특별한 소유로 여기시는 복음의 은혜를 함께 누리고 싶습니다.

김승광 담임목사
                                

                                    학력사항

- 서울 경동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 섬유공학과 (공학사)
- 백석대학교 신대원 신학석사
- 미국 필라델피아 비블리컬신학교 (신학석사)
- 미국 플로리다  펜사콜라 크리스천칼리지(박사과정수료)


                                  목회경력 

- 미국 휴스턴 한미장로교회 (교육전도사)
- 미국 필라델피아 한마음 장로교회  (교육강도사)
- 미국 필라델피아 갈보리 교회 (교육 강도사)
- 미국 필라델피아 벧엘장로교회 (교육 목사)
- 현 가나안교회 위임목사